돌된 준우 수면교육하기


하루종일 아이에게 지친 아내를 위해서
저녁 잠은 꼭 제가 재우는걸 당연시 생각하고 지금까지 잘 지키고 있다.


1. 방을 밀실로 만들기
   일단 취침하는 곳은 일정하게 정했다.
   그리고 아이를 안고 방으로 들어가서 커튼을 닫고 방문도 다 닫아서
   외부의 잡음이 들리지 않게 않다. 그리고 준우를 안고 다독이면서
   귀에다가 '이제는 잘 시간이다. 잘 준비하자 준우야'라고 속삭이며 다독인다.

2. 취침음악
 지금은 11개월 돌에 가까워져서 일부러 음악은 틀지 않지만
 신생아때부터 취침전에는 항상 같은 음악을 약 5분정도 반복해서 틀어놓았다.
 이 음악이 나올때는 자야되는 시간이라는걸 알려주기 위해서였다.
 
3. 목욕하기
  취침음악은 지속적으로 틀어놓되 소리는 조금 줄이고
  옷을 벗기고 따뜻한 물로 목욕을 시킨다.
  신생아때는 거즈에 물을 묻혀서 양치를 시켯다.
  목욕시간은 최대 10분을 넘기지 않도록하고 목욕이 끝나면
  안고 다독이면서 이제 곧 잘 시간이라고 속삭였다.

4. 로션바르기
  로션을 바르기 전에 바로 취침등만 놔두고 바로 불은끈다.
  대형타올로 감싼체 엎드리게 하고 등쪽만 살짝 타올을 벗겨서
  로션을 듬뿍 발라서 맛사지 하듯 한다. 너무 자극하면 간지럼 타기때문에 적당한 압력을 줘서
  발라준다. 등. 엉덩이 다리 손 순으로 진행하고 돌려서 가슴과 사타구니 얼굴에 발라준다.
  바르면서 신생아때는 '쉬~~~~' 소리를... 지금은 '자장'자장을 반복하거나
  계속 잘시간이야 콜콜 자자고 속삭인다.

5. 본격적으로 재우기
   기저귀를 채우고 상의 하의를 입히고는 바로 자리에 누윈다.
   준우가 칭얼거리거나 울면 가슴을 다독여서 칭얼거리는걸 스스로 그만할 수 있는 시간을 주다가
   칭얼거리는 소리가 커지거나 울음소리로 변하면 안아주며 다독인다.
   준우는 뉘여서 안는것보다 바로 안는걸 좋아한다.
   다독이다가 울음이 잦아들면 바로 자리에 놓는다.
   그리고 다시 울면 가슴을 다독이고 안는걸 반복한다. 준우에게 스스로 잘 수있는 시간과
   기회를 주는것이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준우가 스스로 잘 수 있게 되었고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일정해졌고 잠에 드는 시간 간격도 짧아졌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