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출발이야기 (인천공항에서 IBIS HOTEL )

'여행'은

좋은 비행기에 좋은 숙소, 좋은 음식으로 즐거운 것도 있겠지만...

정말 즐거운 여행은 '좋은사람'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지 않을까?

 

여행은 많이 다녀보지 않았지만

이번 푸켓 여행은 꼭 '좋은사람'과 여행하고 싶었다.

수많은 내 친구들과 동기들중에서 내 ROTC동기와 함께 하기로 낙찰!

사실 네명이 함께 한다는것은 네명의 스케줄과 네명의 취향을 고려해야 되기때문에

그게 절대 쉽지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어려울줄이야..

준비하는 내내 난관에 봉착한게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렇게 준비하여 7월 3일 KE637로 19시 비행기로 푸켓으로 고고!

제주사는 관계로 제주에서 김포, 김포에서 인천공항으로 ..슝 =3

인천공항에 조금 늦게(출발 2시간 30분전) 도착한 이유로 EXIT쪽 라인을 잡을 수 없었다.

아흑...

보딩패스를 받고 푸켓에 도착해서

기사님께 줄 핸드폰 DEPOSIT 10만원과,

핸드폰 사용료 및 300밧 충전 요금 550밧을 준비하기 위해서 환전~

물론 나머지 현지에서 사용할 비용은 100달러로 준비했다!

 

환전하고, 현대카드 '에어라운지'로 고고싱~

현대카드 에어라운지는 출국장 들어가기 전에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위치를 정확히 알지 못했다. 이런젠장~!

한참을 헤맨후에야 출국장 아래 2층에 있다는 걸 물어 물어서 찾아 갔다.

'퍼플카드'로 체크하고 설화수 SET와 가방을 받고 간단한 F&B를....!!

우측 맨 끝에  현대카드 에어라운지 DESK와 직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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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에어 라운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의자..

앉아 보니 생각보다 편하고 안락했다.

저 의자가 우리 집에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잠깐 들다가도...

공간이 없다는 좌절감이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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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서 보면 벽면에 심플하게 도착 지점의 도시명과 출발 시간이 보이고

F&B 테이블과 MAC PC가 갖춰진 테이블이 있다.

설화수와 간단한 F&B를 즐기러 가는게 목적이있으니까 후딱 둘러보고  벗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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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 30분에 탑승해서 둘러보니 우왓! 만석이다.

사람들이 많아서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4시간도 아니고 근6시간에 걸리는데.. 에효...

그나마 다행인건 KE637 편은 좌석이 2-4-2로 되어 있어서

그나마 편하다는 것으로 달랬다.

그리고 이런 우울함을 달래줄 기내식~

사진의 퀄러티는 삐리리닷~!!

KODAK PLAY SPROT로 대충 찍었더니 충격적인 퀄러티가 나왔다.

부끄럽지만 그래도 없는것 보다 낫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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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에 저렇게 고상하게 독서를 하려 하였으나..

고상한 졸음이 몰려온다..

그도 그럴게 여기까지 오려고 12시부터 설치고 날치고..그랬으니..!!

취침모드로 돌입한다~!!

DSC_0346-01.jpg

 

타이시간  11시 15분 한국 시간 01시 15분

장장 근 6시간의 일정을 마치고  푸켓 공항에 도착했다~!!

휴..

입국 심사장에 사람들이 쫘악~ !!!

엄청 많구나~~

사진 촬영 금지 표지가 있어서 소심하게

코닥으로 한,두컷만 찰칵!!

입국대에서 우리나라와 달리

저 스탠드형 카메라가 있다는 것이었다.

자세히 보니 사진 촬영이 잘 안되면

움직이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았다.

아마도 한명 한명씩 전부다 찍는듯~ 물론

출국할때도 똑같이 사진 촬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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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과 입국카드를 준비하고

줄을 서서 ~~~!! 기다리는데 무쟈게 시간이 오래 걸린다...

앞에 러시아 애들이 먼가 문제가 있는듯

입국 도장 받는데 5분씩이나 걸린다. 무려 세명이나...

입국 카드를 여권과 내밀면

친절하게도 출국카드를 여권에 스테이플러로 박아 주신다..

분실염려는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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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장을 빠져나와

공항밖으로 걸어 나가보니

큼지막하게 쓴 글씨로 ...

'xxx님 가족여행' 이라고 운전기사님이

들고 계신다..ㅎㄷㄷㄷ!

가족은 아닌데 ㅎㅎ 하고 있는 찰라...

사진에서만 봐왔던 타운준님의 모습이 보인다.

훤칠한 키에 멋진 목소리로 '반갑습니다'라고 하신다~~

간단히 악수를 하고 ...

우리 차량으로 고고싱~~!!

차량에서 바우쳐와 할인 쿠폰을 기사님이 주신걸 받아 드니..

한국에서 괜히 인쇄해 왔군 하는 생각이 든다 ㅋㅋ

  

30여분 달렸을까~?

골목 골목을 달려 도착한 ' IBIS빠통 호텔'

투어에만 집중할 생각이었기에 선택한 아주 저렴한 호텔이다.

1박당 1500밧, 물론 ABF를 포함한 가격이다.

 

IBIS 호텔에 도착해서 바우처와 여권을 주니 DEPOSIT 으로 2000밧을 달라고 해서

카드를 내민다. 카드가 좀 늦게 취소된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내 동기가 환전하지 않은 이유로 ㅎㅎ 그냥 내카드로 슝~

그리고 이것저것 주의사항을 말해주신다..(너무 어려워서 무슨 말인지 ㅎㄷㄷ)

IBIS 빠통은 생각보다 안락하고 괜찮게 보이는 호텔이다.

 

하지만 느낌은 정확히 딱 필요한 것만 있는 '미니어쳐 호텔' 이라는 느낌이다.

방안의 느낌은 안락했지만.

'작다~'라는 느낌과 '있을껀 다있네'라는 느낌이었다.

내가 찍은 사진이 없어서 내 동기가 찍어놓은 사진으로 대체한다 ㅎㅎ

생유 ~~~철중

 IMG_1370.JPG

그렇게 7월 3일이 저물어 간다...

보통의 일정이라면 내일은 조식을 먹고 빠통 인근을 돌아보는것이지만..

풀빌라의 푹쉬는 하루를 계획중인 우리의 독특한 일정때문에..

내일은 '팡아만 스피드 보트 '투어가 계획 되어 있다.

 IBIS호텔에서 출발 시간은 8시 30분이다~!!

내일을 위하여 푹 쉬어야 겠다

꿈나라로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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