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House

에세랄 덧글중에서....
모델분을 언더에서 찍으신것 까지는 좋지만, 전반적으로 허리를 앞으로 숙이거나, 아예 꾸부정하게 서있는 것은 전체적인 비율을 떨어트리고, 부분적 분활면으로 봤을 때, 피사체를 작게 보이게 만듭니다. 랜즈가 광각을 쓴다면 커버는 되지만, 왜곡이 생기기에, 정상적인 이쁜 느낌보다는 변형된 랜즈로 사진을 만든 듯한 느낌을 주게 되는듯합니다.

조금 더 모델분과 얘기를 나누셔야 할 듯 합니다. 말씀을 나누면서 모양을 만들어야 하는데 만들어진 모양에서 골라서 사진을 올리신 듯합니다.
컷수만 많아지게 됩니다. 모델분의 시즌을 3번이나 하셨다면 (전 2번째가 가장 좋더군요.) 그 애착을 사진에 품질로 보여줘야 함이 사진사의 몫이 아닐까합니다.

또한, 허리를 젖힌상태에서 다리까지 들면, 구조적으로 다리를 구부리게 됩니다..본능적으로...그럼 전지현도 짧은다리가 됩니다. 한쪽이 구부러졌을 때, 어딘가는 곧게 서있어야 사진에 느낌이 기상적인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지 않을까합니다.

크롭은 팔다리를 자르실 거면 과감히 더 안으로 들어가야 할 듯합니다. 어정정한 크롭은 오히려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제가 부곽이 안되죠....

자연스러움을 컨셉으로 하신지는 모르나, 대화의 부족이 시선처리에서 느껴집니다. 내 컨셉이 아니라, 모델이 랜즈를 바라보지 않는 느낌입니다. 대화가 필요할 듯합니다.
주제 넘는 글이지만, 덧글이라고 좋은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