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상설관낭종과 편도제거 및 비중격만곡증 수술 9-10일차-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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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ghthouse 댓글 0건 조회 483회 작성일 23-10-1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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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차까지 무사히? 보냈다고 자부했었다. 

9일차는 토요일로 사촌 동생 결혼식이 있어서 결혼식장에 다녀와야했다.

컨디션이 안좋으면 패스하려고했으나 8일차까지 양호해서 결혼식장에 갔다.

뷔페는 뭐 부드러운 음식이 죽이나 이런류이니 그냥 저냥 때우고 집으로 복귀하는데 

컨디션이 점점 나뻐진다. 


목이 아픈게 아니라 

수술 후 오한 드는 느낌으로 몸에 힘이 빠지면서 살짝 몸에 열기운도 돌기 시작한다.

하지만 동생네가 오랫만에 광주를 방문해서 일정아닌 일정을 시전했더니...

안좋은 컨디션이 더더욱 다운이 되고 거기다 목에 통증도 점점 더 해온다.

이때까지도 추가 진통제를 먹고 있었는데도 잘 안듣나?

수술 직후로 돌아가나 하는 정도로 컨디션이 다운이 되어 버렸다.

물론 티는 내려고 하지 안았지만 티가 안날 수가 없었을 거 같다.

그렇게 동생네와 일정을보내고 저녁에 복귀하니 체력도 몸도 다운이되어서 잠을 거의 자지 못할정도의 컨디션

즉, 코도 많이 흐르고 막히고 몸도 오한이 드는 듯한 느낌에 수술 부위도 살짝 붓는 느낌이어서 

냉찜질과 아이스크림 그리고 코세정을 어마어마하게 했었다.


다행히 다음날 일어나니 조금 나아지는 기세였으나 

컨디션은 여전히 다운이었다. 

다만, 목에 통증은 조금 가셔서 이제 추가 진통제는 10일차부터는 일부러 먹으려고 하지는 았아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회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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