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에 잠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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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ghthouse 댓글 0건 조회 331회 작성일 23-12-2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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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없는 창상이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잠언24장 29절


살다가 

이유없이 재앙이 오는 이유도 근심과 분쟁이 있는 이유도 없습니다.

또 까닭없이 몸이 다치는 이유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을 스스로 사람들은 합니다.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 30절 -


그리스도인이 비단 이것떄문에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할 이유도 있지만

영적으로도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세상의 것들은 나이 욕심을 만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끊임없이 나를 유혹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결국 나를 파멸로 이끌어 갑니다. 

가장 무서운것은 내 눈에 담긴 탐욕과 세상의 것으로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게 하며 그리스도인으로 칭함을 부끄럽게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 이것이 마침내 뱀같이 물것이요. 독사같이 쏠것이며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망령된 것을 발할 것이며 "


그리고 결국에 이르러서는 밝은 양심을 무디게하고 경건하지 않게 하여

세상과 구별되지 않은 세상의 사람이되게 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  꺠어 말씀에 밝게 서지 못하고 

그저 그런 사람들 처럼 만듭니다.

영혼의 문둥병자처럼 ...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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