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만드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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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ghthouse 댓글 0건 조회 936회 작성일 23-12-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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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인의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나의 삶을 구성하시고 나의 삶을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께서는 

내게 주어진 자유의지로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하나님의 자녀로써 또 사랑하는 자로써 성장하기를 원하신다.

또한 내게 오직 악에서 멀어지고 배척하며 하나님만 사랑하길 원하시며 질투의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런 하나님은 나를 단련하시길 원하시고 악에게 지지 않고 선으로 악을 이기길 원하신다. 


이스라엘 민족을 에굽에서 구원하시고 에굽왕의 추격이라는 절망속에서 

오히려 이스라엘 민족에게 홍해라는 절망을 맞이하게 하게 하고 

그 절망속에 오히려 홍해를 여는 기적으로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자신들을 핍박하고 억압하여 노예로 부렸던 에굽왕을 심판케 하고 

에굽 즉 세상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단절시키게 하셨다.

 

또한 광야라는 척박함과 거침과 추위와 배고픔, 목마름이 걱정되는 그 곳에서

오히려  구름기둥과 불기둥 만나와 메추라기로 이스라엘 민족을 광야라는 죽음에서 구원하셨다.


그 결과 이스라엘 민족은 그 광야를 통해서 우상과 세상으로 부터 나와,

우상을 떨쳐버리고 하나님을 알아가는데 더욱 단련되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심이 나의 머리털까지 세실 정도이며 .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심이 오장 육부를 지으실 때 부터이었다. 


그러한 방법으로 나의 삶을 구성하실 때 

항상 좋고 아름다우며 달콤한 것으로 하지 않으시고 

사람이 보기에 거칠고 투박하여 슬프고 아프기도 하나 

그 길을 걷는 나는 오히려 하나님과 가까워 지고 

하나님의 위로를 느끼며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는 사랑을 느끼게 된다. 

오히려 하나님의 평강이 느껴지게 된다. 


이를 위해서 하나나님은 나의 삶에 온갖 거칠고 투박하여 

사람이 보기에는 슬퍼보이나 오히려 나를 연단하여 정금같이 나오게 하여 

축북의 가나안 땅 입성이라는 축복을 입혀주시길 구성하셨다.


악인이 나의 삶에 고난과 고통을 줄 수 있을지 몰라도

그것은 내 마음의 하나님이 축복을 주시기 위한 악인의 쓰임새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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